안녕하세요? 윤**입니다.

비자받고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죄송^^

먼저, 비자를 받기까지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 걱정, 의심, 염려했지만 저에게도 기회가 오네요^^

캐나다 유학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막상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전 학생비자, 남편과 아들은 동반비자로 가는 것이라 쉽게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들을 열심히 검색해보고 혼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래 갈 수 없을꺼야! 낙담을 하고 있을때

컬리지캐나다에 댓글을 읽어보고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주부라서 안된다! 남편이 동반되서 힘들다! 아들까지 같이 가게 되면 더욱 비자받기 어렵다!....

등등 부정적으로 글이 올라오던데 컬리지캐나다에는 한번 비자 거절 받았던 분들까지 비자승인이 되었다는 희망적인 댓글이 올라와서 한번 믿어보기로 하고 그 다음날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캐나다컬리지비자전략팀 과장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다른 곳 ***학원에 전화도 해봤는데 제 경우는 아주 힘든 케이스라서 비자가 나올 확률이 적다고 말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유학원에서 했으면 당연히 안 되었겠죠?)

하지만 비자전략팀 과장님은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고, 정말 꼼꼼히 구석구석 물어본 것까지 차근차근 세세하게 너무도 잘 대답해 주셨어요^^

캐나다에서 살다오셨기 때문에 신뢰감이 더 생겼고, 진심으로 대하시는 마음이 더욱 감동으로 다가왔답니다.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신 덕택에 비자도 빨리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 12월 20일쯤 대사관에 서류 접수했고,  그 다음 주에 삼성***에서 신체검사  그리고 2012년 1월 6일 비자가 3주만에 나왔으니 너무 빨리 나와서 좀 당황했었죠^^( 넘 기뻤지만...)

컬리지캐나다에서도 가족 동반 비자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고 너무~~~~~~~~~~~기뻐하시더라구요....

이제 잘 준비해서 출국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는 좀 걱정이 되지만 기도하면서 준비하려 합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준비하는 분들 계시다면 꼭! 비자전략팀 과장님 찾아가 보세요. 저처럼 행운이 찾아올 겁니다.

( 참! 대리님 그리고 컬리지캐나다 직원 여러분, 저처럼 주부에게도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